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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사의 이것저것
미분은 분석 적분은 종합 평균 변화율의 극한 -> 미분 -> 미분의 역 연산 -> 적분 -> 적분의 의미 미분은 매 순간 변하는 양을 자세하게 분석하는 것, 아주 작은 변화를 확대해서 순간을 잡아내는 것 ex) 비탈길을 굴러 떨어지는 공의 속도 하나의 원인에 대해 결과가 한 가지로 정해지는 것(함수)의 변화를 미분으로 분석하는 것 y = f(x)의 그래프 - 함수의 이해 = 그래프의 이해 - 미분을 배우면 복잡한 함수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함수의 그래프를 그릴 수 있음 - y=f(x) 그래프는 그 식에 대입할 수 있는 점(그 식을 만족하는 점)을 모은 것(집합)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 때 처음으로 학원을 다녔다. 지금 기억으로는 공부에는 관심도 없었던지라 입학 테스트를 봤는데 M반이었다. 사실상 열등반. 아직도 기억 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주로 공부와는 거리가 멀고 학원에서 자거나 연애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그때 당시 학원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반에서 N등을하면 학원비를 할인해줬다. 과정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나는 N등을 했고 학원비를 할인 받았다. 그때부터 제도권 공부는 상위권을 유지했다.(학원에서도 차차 최고반으로 올라갔다.) 고등학교까지도 학교 시험은 잘 봤다. 평소에는 놀아도 시험기간에 벼락치기하는게 효과가 좋았다. 그런데 벼락치기로 절대 할 수 없는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수학이었다. 수식을 보면 울렁거림이 느껴진건 그때부터인 것 같다...
최근 이직 이후 데이터 관련 업무를 맡았다. 평소에 데이터 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파이썬, SQL, 태블로 등 유명하다는 카테고리들을 찾아보고 조금씩 써봤다. 그러나 이제는 취미로서 데이터가 아니라 생계형 데이터 관리자가 돼야한다. 먼저 내가 하고자하는 공부는 아래와 같다. 1. SQL 기초 2. 파이썬 기초 3. 미분적분, 선형대수, 확률과 통계 나는 하기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자 한다. 1. 공부한 내용이 휘발되지 않도록 기억한다. 2. 얼만큼 공부했는지 기록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낀다. 3. 추후 평가/이직 등의 이벤트에 필요 시 증거 자료로 사용한다. 블로그를 운영해본적도 없고 공부 기록을 남겨본 적도 없어서 막막한 기분이 든다. 그래도 꾸준히 남기다보면 나만의 색이 드..